[뉴스깜]양재삼 기자 = 농업농촌을 지키며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주체로서 성장해 가고 있는 제59대 전라남도4-H연합회장에 이재원회장(29세)이 당선됐다.
지난 18일 치러진 전남4-H연합회 임원선거에서 강진군 출신 이재원 회장이 2015년 제59대 전남4-H연합회를 이끌 회장으로 당선되었다고 전남농업기술원(원장 최경주)은 밝혔다.
이재원 당선자는 도 차석남부회장과 강진군4-H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4-H이념을 몸소 실천하는 리더쉽을 발휘하면서 4-H 활성화에 앞장서는 모범 회원이었다.
당선소감을 통해 이재원 당선자는 4-H회원들이 농업․농촌을 지키며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과학영농 과제이수와 건전한 시민의식 교육을 강화하는 등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제59대 전라남도4-H연합회는 2015년 1월에 연시총회 이후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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