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 희망의 풀뿌리 지방혁신 경영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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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 희망의 풀뿌리 지방혁신 경영대상‘수상’
  • 김대웅
  • 승인 2013.12.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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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유치, 군수 공약이행율 전남 1위 등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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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식 담양군수가 (사)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정태영) 전남광주협의회가 선정한 ‘2013 희망의 풀뿌리 지방혁신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 군수는 그동안 북유럽 자치단체처럼 삶의 질과 소득이 높은 선진국형 담양을 만들고자 열정을 다해 왔으며 담양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정원이 융합된 생태도시 정책 추진으로 지역 브랜드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무엇보다도 첨단문화복합단지, 일반산업단지, 메타프로방스 및 메타영상세트장 등 1조3천억원이 넘는 대규모 민자유치에 이어 투자실현율을 7~80%대로 끌어 올림으로써 지역 발전을 견인할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 FTA로 어려워지고 있는 농축산업을 살리기 위해 농어촌군수협의회 차원에서 대응하고 전남쌀 10대 브랜드 연속 3년, 군 자체적으로 딸기 신품종을 개발 출시해 많은 호평을 받는 등 농축산업의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했다.
 
특히,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및 세계대나무협회 10차 총회 등 국제행사 유치로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했으며, 자치단체장 공약 이행율 평가에서 전남도내 1위를 차지한 점 등이 수상 배경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형식 군수는 “이번 수상은 5만군민의 협조와 600여 공직자의 열정 덕분”이라며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 나은 경제 더 좋은 복지로 군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 군수는 지난달에도 지역발전정책연구원이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분들에게 수여하는 지역발전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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