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시가지 진입 관문 경관개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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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시가지 진입 관문 경관개선 실시
  • 최용남
  • 승인 2015.01.0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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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생태통로.jpg

[뉴스깜]최용남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경관개선으로 도시 이미지를 밝게 변화시키고 있다.

 

영광읍 시가지 진입 관문인 물무로 해룡고후문 동물 생태통로의 외벽은 전체적으로 회색으로 구성되어 있어 도시의 밝은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았다. 이에 영광군에서는 2013년 전라남도 경관행정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따른 상사업비로 전문가의 디자인 자문을 거쳐 사업을 추진하여 산뜻하고 경쾌하게 경관을 개선하였다.

 

새롭게 단장된 물무로 동물 생태통로는 영광군의 군화인 상사화를 테마로 동물 생태통로의 느낌을 살렸다. 특히, 상사화 배경에 고라니가 뛰어가는 모습을 실사의 이미지로 표현하여 방문객에게 영광의 친근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의 경관개선이 필요한 곳을 발굴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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