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4일 무안군청 회의실에서 도자기 관련학자, 도자기협회 회원, 공무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분청자기 대표 브랜드 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무안분청자기협회(대표: 장용덕)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향토핵심자원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무안 분청자기의 대표브랜드 개발과 사업주체의 성과보고와 함께 향후 분청자기의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향토핵심자원화 시범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된 안전행정부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향토핵심자원의 산업화와 함께 무안분청자기의 역사성 계승을 통한 지역 이미지 제고와 함께 관광 상품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장용덕 무안분청자기협회장은 이날 "무안분청이 세계화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으며 앞으로 무안분청자기 전시관 및 체험장 조성, 도요지터 복원 등 해야 할 숙제들이 너무 많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무안분청이 세계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군에서, 도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분청협회는 올해 '중국 하남성 도자기협회 초청교류 행사'를 비롯하여 제11회 국제차문화대전, 제76회 동경선물박람회, 2013 북경국제차박람회,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등 국내·외 각종 전시회와 박람회에 참가하여 무안분청자기를 홍보 마케팅 함으로써 인지도 제고의 성과도 거두었다.
강래성 기자
장용덕 무안분청자기협회장은 이날 "무안분청이 세계화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으며 앞으로 무안분청자기 전시관 및 체험장 조성, 도요지터 복원 등 해야 할 숙제들이 너무 많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무안분청이 세계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군에서, 도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분청협회는 올해 '중국 하남성 도자기협회 초청교류 행사'를 비롯하여 제11회 국제차문화대전, 제76회 동경선물박람회, 2013 북경국제차박람회,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등 국내·외 각종 전시회와 박람회에 참가하여 무안분청자기를 홍보 마케팅 함으로써 인지도 제고의 성과도 거두었다.
강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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