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김병두 기자 = 사회적기업 벼이삭영농조합법인(대표 최정님)에서 적성면과 동계면 소재 61개 경로당에 최근 9일 1,000만원 상당의 메론 200박스(2000kg)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벼이삭 영농조합법인은 도미노피자 등 피자회사와 학교급식 등에 식재료를 납품하고 있는 회사로 국산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2010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된 뒤에는 취약계층 직원을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발전기금 기부, 지역농산물 수매 등 묵묵히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숙 일자리창출 담당은 “관내 사회적 기업들이 설립 목적대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행사에 많은 참여를 해줘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