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최경주 원장)은 지난 1월 14일 실시한 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 제11대 임원선거에서 강현옥 회장이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제11대 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장으로 당선된 강현옥 회장(58세, 여수시)은 제10대 도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서가는 여성지도자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회원 화합에 힘써왔다.
당선소감을 통해 강현옥 회장은 생활개선회 조직 활성화와 여성 리더로서 역량강화에 역점을 두고 여성농업인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대변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누구나 살고 싶은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 전통생활문화 실천에 앞장서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 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 제11대 임원은 회장 강현옥, 부회장, 김영남, 총무 윤미순, 감사 한정옥, 장효순으로 2015년부터 2년간 임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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