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예비후보, “교육은 복지가 아니라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이자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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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예비후보, “교육은 복지가 아니라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이자 의무”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6.04.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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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넘어 자립으로” 특수교육 공약 발표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학생 맞춤성장‧자립 실현’ 과제 제시
김대중 전남광주통합교육감 예비후보(사진=뉴스깜 DB)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사진=뉴스깜 DB)

[뉴스깜=이기장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육은 복지가 아니라 권리”라는 원칙을 담은 특수교육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장애학생 맞춤성장‧자립 실현’을 핵심으로, 졸업 이후 자립과 사회참여까지 이어지는 ‘결과가 다른 특수교육’ 전환에 방점을 두고 있다.

먼저, 김 예비후보는 특수교육 인프라 확충과 접근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전남·광주 권역에 ‘AI 기반 에듀테크 특수교육원’을 설립하고, 특수학교(급) 신·증설을 통해 장애학생 교육 수요 및 편의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특수교육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방학 중에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애학생 돌봄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육은 복지가 아니라 권리”라는 원칙을 담은 특수교육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사진=김대중 예비후보)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육은 복지가 아니라 권리”라는 원칙을 담은 특수교육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사진=김대중 예비후보)

이어 장애학생의 개별 특성과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체계도 촘촘히 구축한다. 학생 맞춤형 개별화 교육을 고도화하고, 정서·행동 발달을 아우르는 통합지원 시스템을 마련한다. 더불어 ‘장미꿈(장애학생 미래성장 꿈실현)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과 진로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특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진로·직업·사회참여를 연계한 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의 자립 기반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진로·취업 원스톱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과 연계한 ‘직업체험 및 의무고용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자립생활 및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졸업 이후 삶까지 책임지는 교육 체계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은 복지가 아니라 권리이며, 특수교육 역시 국가가 반드시 보장해야 할 기본권”이라며 “장애학생이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진로‧직업‧자립까지 책임지는 교육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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