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이기장 기자] 나주시와 나주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도완)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골목형상점가 지정 사업이 연이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빛가람 황동길, 남평1로, 남평강변도시 등 3개 지역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서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상권으로 확대됐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상권 내 점포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상인들은 온누리상품권 이용 고객 유입을 통한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나주시민들도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소비 편의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도완 나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해 대상 상권의 점포를 여러 차례 직접 방문하며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절차부터 행정 지원, 사후관리, 각종 민원 해결까지 지원하는 등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섰다.
김 회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나주시 전역의 읍·면·동으로 골목형상점가를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참여한 한 상인회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삼성전자가 발행한 약 4천억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 사용 수요까지 지역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을 적극 추진해 준 나주시와 나주시소상공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현재 나주시 전역의 읍·면·동을 대상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꾸준히 확대해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