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기자회견...“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뉴스깜=이기장 기자] 하헌식 국민의힘 서구갑당협위원장은 13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하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 “6․3선거 이후 선관위의 국민 참정권 박탈 사태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중지를 위한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행태가 난무하는 등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임기가 1년이나 남은 당원이 직접 뽑은 장동혁 당대표를 흔들고 있는 상황에서 오로지 당과 국가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내야 하고, 시당을 이끌어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과 리더십이 통합시당위원장에게 요구되는 상황이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네 번 도당위원장을 하고, 두 번 시당위원장을 한 분들이 다시 통합시당위원장을 맡는 것은 옳지 않다”라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하 위원장은 이어 “이제 당당하게 보수를 얘기하고 민주당과 경쟁하는 당을 만들기 위해 통합시당위원장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출마의 배경 및 정치 현안에 대한 인식 ▲장동혁 대표 체제에 대한 지지 발언 ▲당원중심-청년미래-현안해결-경쟁력있는 시당건설 ▲통합시당위원장 후보 공개토론회 제안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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