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교육지원청, ‘제2회 민족음악가 채동선 의(義 )음악제’ 본선 진출 8개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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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제2회 민족음악가 채동선 의(義 )음악제’ 본선 진출 8개팀 선정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6.08.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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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민족음악가 채동선 음악제 포스터(사진제공=보성교육지원청)
▲제2회 민족음악가 채동선 음악제 포스터(사진제공=보성교육지원청)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오는 28일 ‘제2회 민족음악가 채동선 의(義) 음악제’ 예선 심사를 실시하고, 본선 진출 8개팀을 선정한다.

이번 예선은 오는 9월 18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본선 무대에 앞서 전남·광주 지역 학생 오케스트라의 음악적 기량을 평가하고 우수팀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표준·윈드·국악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전남·광주 지역 초·중학교로, 채동선 선생의 대표곡인 「압천」, 「바다」, 「퐁낭몽」, 「고향」, 「진주」, 「새야새야」 등 지정곡 중 1곡을 선택해 연주한 동영상으로 예선에 참여했다.

예선 심사는 광주·전남 지역 음악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연주 기량과 음악적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심사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 8개팀을 선정한다.

특히, 보성 관내 학교는 경쟁 부문과 별도로 비경쟁 부문 2개팀을 선정해 본선 무대에서 공연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학생들의 음악 활동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호범 교육장은 “이번 음악제가 민족음악가 채동선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되새기고, 전남·광주 학생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채동선 선생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민족음악가 채동선 의(義) 음악제’ 본선은 오는 9월 18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며, 학생 오케스트라 경연과 축하공연을 통해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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