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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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 이기원
  • 승인 2015.02.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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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150202- 영암군 헌혈 운동 보도자료 사진.jpg

 

[뉴스깜]이기원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학교 방학 등으로 헌혈 참여 인구가 급격히 줄면서 동절기 응급혈액부족 현상을 줄이고자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영암군에서 전개하는 헌혈운동은 오늘(3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되는데 1팀은 군청 헌혈버스에서 2팀은 오전 금정보건지소, 오후 학산보건지소에서, 3팀은 삼호읍사무소에서 11시 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되며, 공무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금정․학산 청년회, 학산․서호 자율방범대, 유관기관, 단체, 군민, 학생 등의 대상으로 헌혈 행사를 갖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 후 건강한 혈액이 새로 만들어져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줄어들고 간암, 폐암 등의 발병률이 낮아지며 혈액검사를 통해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며, “공직자와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군민들에게 이웃사랑 실천을 보여 주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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