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한국인의 고향 ‘南道’ 3. 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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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한국인의 고향 ‘南道’ 3. 구례
  • 승인 2015.02.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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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오산활공장
크기변환_9.오산활공장.jpg

[뉴스깜]이종기, 신윤식 기자 = 전남 구례는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을 찾는 이들이 거쳐 가는 대표적인 관문이다.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 구례 시가지 남쪽의 오산(鰲山·530.8m)이다.
섬진강과 지리산 풍광만큼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 원효, 의상, 도선, 진각 네 고승(高僧)이 수도했다는 사성암(四聖庵)이 짙은 숲에 숨어 있는 기암의 시원스러운 풍광도 색다른 볼거리다. 작지만 알찬 재미가 가득한 산이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이어진 샛길이 나타난다.
사성암 바로 아래 있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은 오산 최고의 전망대다. 구례 벌판을 흐르는 섬진강과 장엄한 지리산 줄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신윤식 기자 (뉴스깜 기획취재본부장)
뷰코리아 대표
한국사진선교센터 대표회장
도서출판 한국사진선교센터 대표
한국사진작가협회 (1987년정회원)
(사)전남영상위원회 위원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운영이사
 
제27회 전라남도미술대전 사진부분 대상 
국전.도전,전국공모전,전국사진촬영대회 국제살롱-76회 입선및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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