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피아골단풍
[뉴스깜]이종기, 신윤식 기자 = 연곡사를 지나 4㎞쯤 더 오르면 울창한 밀림이 보이며, 이 곳이 지리산 최대의 활엽수림 지대인 피아골이다.
피아골은 사계절이 다 절경이다.
특히, 10월 하순경에 절정을 이루는 피아골 단풍은 사람의 손으로는 빚어낼 수 없을 온갖 색상으로 채색한 나뭇잎들, 그들이 한데 모여 발산하는 매혹적인 자태에서 능히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고도 남음이 있다.
산(山)도 붉게 타고, 물(水)도 붉게 물들고, 그 가운데 선 사람(人)도 붉게 물든다는 삼홍(三紅)의 명소, 피아골의 단풍은 가을 지리산의 백미(白眉)다.
-신윤식 기자 (뉴스깜 기획취재본부장)
뷰코리아 대표
한국사진선교센터 대표회장
도서출판 한국사진선교센터 대표
한국사진작가협회 (1987년정회원)
(사)전남영상위원회 위원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운영이사
제27회 전라남도미술대전 사진부분 대상
국전.도전,전국공모전,전국사진촬영대회 국제살롱-76회 입선및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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