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구청장 노희용)는 17일 오후 4시 30분 구청 3층 상황실에서 박주선 국회의원, 시․구의원 및 구 간부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동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생산적인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지역발전과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집행부와 주민들의 대의기관인 의회 간에 서로 의사소통과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무척 중요하다”며 이번 정책 간담회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는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이다.
최용남 기자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