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깜] 송우영 기자 = 지난5일 정월대보름날 순천시 주암면 에서는 한해의 풍년과 제액초복을(除厄招福)기원하는 달집태우기등 세시풍속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주암면은 음력정월 대보름인 지난5일 10개마을(운룡.구산.접치.요곡.천평.월평.오산.용촌.복다.문길)에서 다양한 전통민속 문화 행사가 열였다.
특히이날 행사에서는 구산마을 용수제(무형문화제32호)와 운룡마을600년전통 12 당산제를 지냈으며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을 쫓는 달집태우기와 함께 부럼깨기 제기차기 윳놀이 연날리기등 다체로운 민속행사를 펼치며 지역발전과 주민화합등을 기원하였다.
또한 주암면 차재하면장은 달집태우기행사장 안전을위해 마을마다 담당공무원과 지역 소방대원들을 배치해 달집태우기 등 모든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수있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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