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심에서 축제 및 관내 주요 관광지 등 홍보
[뉴스깜]양재삼 기자 =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서울시 지하철 혜화역 갤러리에서 사진 전시회를 열고 서울시민들에게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를 비롯한 관내 주요 관광지 등을 홍보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서울사무소를 운영 중인 전라남도와 시․군이 공동주관하여 혜화역을 오고가는 서울시민들에게 남도의 다양한 지역축제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가 개최되는 보성차밭 및 축제관련 사진은 물론 전국 최대의 자연철쭉 군락지인 일림산, 전통 강골마을 등의 사진을 전시하는 등 관내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에 대한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이번 사진 전시회를 찾은 서울시민들은 녹차수도 보성과 차문화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가족들과 함께 보성군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보성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전국최대의 철쭉군락지인 일림산에서 제14회 철쭉문화행사를 개최하며, 대한민국 명품 차문화 축제인 제41회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가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및 보성차밭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