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죽산지구 등 무안군 2개 지구, 배수개선사업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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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죽산지구 등 무안군 2개 지구, 배수개선사업 대상지 선정
  • 최창식
  • 승인 2015.03.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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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의원, "전국 최대규모, 총 488ha, 242억원 투입"

 

[뉴스깜]최창식 기자 = 지난 13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윤석 국회의원(전남 무안‧신안)은 무안군내 2개지구, 총 488ha가 총 242억원을 투입하는 배수개선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38억 원이 투입되는 죽산지구는 전국 32개 배수개선사업지 중 최대 수혜구역, 최고 사업비가 투입된다. 무안군 일로읍 죽산리 일원에서 펼쳐질 이번사업은 유역면적 1,340ha, 수혜면적이366.30ha으로 배수문 1개소,방수제 4조,배수로정비 4.63km, 매립35.10ha,용수로 2조가 건설된다.

 

금산지구는 총 사업비 104억 원을 투입해서 해제면 용학리 일원에 배수문 2개소, 배수로 6조 3.4㎞, 복토 34ha(68,000천㎥) 공사가 추진된다. 유역면적 221ha, 수혜면적 129ha에 달한다.

 

이번 배수개선사업으로 우기시 상습 침수지역 해소와 재해예방 및 농업생산력 향상을 통한 지역민 농업 소득증대 기여가 기대된다.

 

이윤석 의원은 “이번 배수개선사업지 선정으로 지역민들의 농업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침수지역이 배수개선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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