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유일의 국립나주박물관이 관람객 1만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1만 번째 행운의 관람객 맞이 행사준비로 분주하다.
국립나주박물관은 개장 26일째인 17일 무인집계시스템을 통해 관람객수를 집계한 결과 현재까지 9500여명이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개관 한 달여 째를 맞고 있는 나주박물관은 평일 300~400여명이 박물관을 찾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단위 관람객 등 10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추세라면 오는 18일 행운의 1만 번째 관람객이 나올 것으로 박물관측은 예상하고 있다.
박물관측은 1만 번째 행운의 관람객에게 향후 5년간 박물관 발간책자 무료 증정권과 도록, 온누리 상품권 등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중환 국립나주박물관장은 "개관 한 달도 채 안 돼 관람객 1만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면서 "도심이 아닌 자연 속에 위치한 나주박물관을 보다 더 친숙한 공간으로 가꿔 역사도 배우고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힐링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나주박물관은 개장 26일째인 17일 무인집계시스템을 통해 관람객수를 집계한 결과 현재까지 9500여명이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개관 한 달여 째를 맞고 있는 나주박물관은 평일 300~400여명이 박물관을 찾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단위 관람객 등 10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추세라면 오는 18일 행운의 1만 번째 관람객이 나올 것으로 박물관측은 예상하고 있다.
박물관측은 1만 번째 행운의 관람객에게 향후 5년간 박물관 발간책자 무료 증정권과 도록, 온누리 상품권 등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중환 국립나주박물관장은 "개관 한 달도 채 안 돼 관람객 1만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면서 "도심이 아닌 자연 속에 위치한 나주박물관을 보다 더 친숙한 공간으로 가꿔 역사도 배우고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힐링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흥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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