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문화예술단 ‘신춘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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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문화예술단 ‘신춘 음악회’ 개최
  • 이기원
  • 승인 2015.03.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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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깜] 이기원 기자 = 한국종합문화예술단(회장: 이 영)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및 남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축하하고 광주의 발전을 주도했던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신춘음악회를 3월20일(금) 오후 13시 00분에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600여명의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신춘음악회는 광주광역시 주최, 한국종합문화예술단과 중앙통신뉴스(대표: 박종하)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또, 광주남구청, 광주KBS, 광주MBC, 광남일보, 광주경실련,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부, (사)여성단체협의회가 후원 하고 장병완 국회의원,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 김용집 시의원, 김점기 남구의회의장, 박용화 남구의회 의원, 전, 현직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장병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남구가 광주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하는 데는 여기계신 여러분들의 있기에 가능했다.”며 “남구에 조성될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남구의 경제를 한 단계 도약, 발전을 가져올 밑바탕이 될 것이며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셔서 남구의 발전상을 함께 지켜보자”고 말했다.

 

이어 조영표 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광주의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영 한국종합문화예술단 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내, 외빈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 뒤 “이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예술향유 및 의식고취 함양을 위한 진취적 활동의 일환으로 신춘음악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신춘음악회는 식전행사 난타를 시작으로 판소리 김옥란, 팝가수 하성재, 트로트 가수 조아름, 천둥, 민요 문정애 등 22명의 각 분야 가수와 한국무용, 대금연주 등이 이어져 화창한 봄날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한국종합문화예술단은 광주광역시 동명동에 위치한 종합문화예술단협회로 이 영 회장을 중심으로 정 원 단장, 안병철 악단장과 고문단 등 일반 회원으로 구성돼 대중가요 와 전통민요 그리고 고전무용 등의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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