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여직원 모임 여원회(회장 김경애)에서 결식학생을 돕기 위해 12월17일 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이사장 최상준)에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여원회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결식학생돕기 후원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후원된 전달금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과 경기침체로 날로 늘어나는 결식학생들에게 학교급식비로 지원된다.
천병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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