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악 연출과 기능 보강해 4월 1일부터 공연 개시
[뉴스깜]강래성 기자 = 목포 평화광장 앞 바다의 밤을 빛과 음악으로 화려하게 장식하는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의 향연이 다시 시작된다.
바다분수는 동절기에 시설물 정비를 마치고 다양한 음악 연출과 기능을 보강해 오는 4월 1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2015년도 정기공연을 시작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보다 시각적인 감흥을 돋우기 위해 레이저 영상을 다양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출로 현장감있고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면서 “목포지역 관광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출기법을 개발하고 연출 장비 기능보강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