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하당중, "꿈과 끼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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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하당중, "꿈과 끼를 찾아서"
  • 양재삼
  • 승인 2015.04.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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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M+ 대상학교 선정, 전교생에 진로프로그램 혜택
       

[뉴스깜]양재삼 기자 = 목포하당중학교(교장 김준호)는 전라남도교육청이 공모하는 ‘전남 M+(엠플러스) 사업’에 응모하여 대상학교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를 부여하고, 진로발달 단계를 고려한 진로체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하는 목포하당중의 응모 취지가 있었다.

 

‘전남 M+(엠플러스) 사업’은 중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꿈을 키우는 교실, 행복한 전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전남교육청의 목적이 잘 드러나는 사업이다. 각 영역별로 대상학교에 재정적 지원을 하고 학교는 자율적으로 학교별 학생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엠플러스 사업은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각 분야의 직업 전문인과 직접 대면하여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학교로 찾아오는 직업체험활동’,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직업을 체험하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일터 체험’, 내 꿈을 도자기에 새기면서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보는 ‘내 꿈 새기기 활동’, 진로비전을 수립하여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진로캠프’, 자녀들을 이해하고 공감하여 자녀들에게 올바른 진로 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학부모 내 자녀 바로 알기 진로연수’ 등의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학생의 진로 설계 능력 및 자기 관리 능력의 신장을 꾀할 예정이다.

 

김준호 교장은 “‘전남 M+(엠플러스) 사업’을 통해 학교 학생들의 진로 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진로상담부장은 “다양한 진로 체험을 통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며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목포하당중은 ‘전남 M+(엠플러스) 사업’의 진로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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