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번째 이야기] “뉴스깜” 추천이후 40%~50% 이상 상승 증권주 시장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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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번째 이야기] “뉴스깜” 추천이후 40%~50% 이상 상승 증권주 시장을 견인
  • 승인 2015.04.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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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무.jpg▲ 최광무 펀드매니저

[열여섯번째 이야기] “뉴스깜” 추천이후 40%~50% 이상 상승 증권주 시장을 견인

 

‘열다섯번째 이야기’에 증권주를 이야기 하였다. 시장이 뜨거워지면 항시 뜨거운 감자로 증권주를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도 상승 중이다. 어디가 끝인지 필자 또한 예견하기 어려운 급상승 추세다. 대형 증권주를 포함 중소형 증권주 까지 모두 동반 상승세에 동참 하며 외국인 투자자 또한 쌍끌이 매수에 가담하고 있는 모습이다.

 

거래소 지수 2087p로 4월 10일 마감 하였으며, 코스닥 또한 682p로 마감 최근 최대 상승지수로 상승추세를 타고 있다. 전 이야기에서 3000p로 가기위한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 하였다. 지수란 첫 상승 구간에 어느 누구 과감히 상승을 이야기하기 어렵다. 그러나 금방 2100p를 넘어 2200p에 진입 할 때 그때 우리는 알게 된다. 어제가 투자 적기였구나 하며 무릎을 친다.

 

지금 단기 과잉 구간이나 아직은 투자금 대비 물량 조절로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하여 충분히 남은 상승구간과 조정구간을 이용하여 충분히 대응이 가능 하며 좋은 종목들은 급등을 하였으나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 하고 준비하시길 바란다.

 

대표적으로 대형주를 추천 한다면 LG화학, 현대중공업, 삼성카드, 우리은행, 대우인터내셔널 등을 이야기 드릴 수 있다.

 

현재 시장은 묻지마식 급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바이오 제약, 반도체 관련, 증권주 등이 실적과 관계없이 급등하는 종목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급등주에 관심이 있다면 일반 투자자라면 절대 피하여야 할 것이다. 오히려 우량주를 들고 1년 후에 매도하는 것보다도 못하는 결과가 비일비재 할 것이 분명 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다음 카페 “불티나 펀드”를 운영한지 13년이 넘는 경험을 하면서 뜨겁게 상승장의 기운을 느껴 본지 오랜만이다. 꿈의 지수 3000p가 절대 만만하며 쉬운 지수 포인트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한국시장의 저평가 흐름이 오래되었으며 실적과 기술력이 바탕이 되는 한국 시장의 우수한 종목들 또한 많이 있기에 이번 상승장에서 정확한 평가를 받기를 바란다.

 

시장에서 뜨거운 화장품주 또한 중국 시장의 진출과 실적을 바탕으로 급등 하였으나 무리한 폭등은 어두운 그림자와 함께 하기에 제2의 바이오제약, 화장품 종목을 발굴 하여 “뉴스깜“에서 소개 하고자 노력하겠다.

 

기회가 된다면 인터넷 지면이 아닌 공개투자설명회를 통하여 어떻게 시장에 접근하며 어떻게 종목을 선별 운용 관리 하는 방법에 관하여도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한다. 어떠한 손실적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는지 함께 하고자 한다. 투자에 있어 틀에 가두어 매매를 하지 않길 바란다.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과 컨트롤 그리고 반성만이 있을 것이다.

 

아울러 금융시장에서 주식만이 최고의 재테크는 아니기에 포트폴리오 운용상 펀드를 부분 설정하여 자산배분의 원칙으로 현금, 주식, 펀드, 예금, 보험, 부동산의 균형적 자산배분의 원칙을 가지고 자산관리를 하시길 바란다.


최광무는
-증권투자상담사
-전 HSBC은행 개인금융부
-전 여의도 에스에셋 교육팀장
-한국경제 와우TV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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