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일 오전 7시48분께 전남 담양군 남면 광주댐 인근 도로에서 A(57)씨가 운전하는 시내버스가 배수로에 빠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B(59)씨 등 8명이 부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이 버스에는 여중생 C(14)양 등 20여명이 타고 있었고 크게 다친 승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산길을 달리던 시내버스가 빙판길에 미끌려 배수로에 바퀴가 빠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B(59)씨 등 8명이 부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이 버스에는 여중생 C(14)양 등 20여명이 타고 있었고 크게 다친 승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산길을 달리던 시내버스가 빙판길에 미끌려 배수로에 바퀴가 빠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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