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관광객 맞이 구슬땀
[뉴스 깜]김병두 기자 = 순창군이 본격적 봄 관광객 맞이와 클린순창 추진을 위해 대표관광지인 강천산 등산로 정비에 나섰다.
군은 지난 24일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해 클린순창 강천산 등산로 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효율적 정비를 위해 부서별 담당구역을 지정해 진행했으며 쓰레기 줍기는 물론 등산로 주변 잡목제거, 철쭉 군락지 정비 등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강천산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천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100대 관광지에 선정된 순창군의 대표관광지로 철쭉을 비롯한 야생화가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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