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최창식 기자 =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일인 5월1일 저녁 6시부터 함평엑스포공원 주무대에서 개막식과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
‘하늘솔 앙상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축하메시지 영상,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날 공연에는 그룹 부활, 조항조, 김용임, 박상철 등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개막식과 축하공연은 군민이나 관광객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김강남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축하공연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제도 즐기고 좋은 추억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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