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한국인의 고향 ‘南道’ 4.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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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한국인의 고향 ‘南道’ 4. 광주광역시
  • 신윤식
  • 승인 2015.05.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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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포충사
6.포충사.jpg

[뉴스깜] 신윤식 기자 = 지방 기념물 제 7호로 지정된 포충사는 임진왜란 때 호남의병의 선봉장으로 싸우다가 전사한 고경명, 고종후, 고인후 등 3부자와 유팽로, 안영 등 5위의 선열을 모시는 사액사당이다.
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장성 필암서원과 함께 훼철되지 않았던 전남 지방의 2개의 서원 가운데 하나이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정국이 안정된 1601년 호남의 유생들이 고경명을 비롯한 충절 인물들을 모실 사우 건립을 청하고, 광주 서쪽 제봉산 아래에 사당을 건립하였는데, 1603년에 박지효 등 문인과 후손들이 사액을 청하는 상소를 올려 포충이란 액호를 받고 지금의 포충사가 되었다.

 신윤식 기자 (뉴스깜 기획취재본부장)
뷰코리아 대표
한국사진선교센터 대표회장
도서출판 한국사진선교센터 대표
한국사진작가협회 (1987년정회원)
(사)전남영상위원회 위원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운영이사
 
제27회 전라남도미술대전 사진부분 대상 
국전.도전,전국공모전,전국사진촬영대회 국제살롱-76회 입선및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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