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지역주민과 군 장병의 건강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키로 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금연사업, 건강생활실천, 보건교육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임정구 국군함평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끈끈한 관계를 지속해 나가자”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함평군과 국군함평병원은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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