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김병완 작가, 7월 신병주 교수, 8월 김선현 교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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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7월에는 ‘조선과 만나는 법’의 신병주 교수가 “조선의 건국과 정도전”이라는 주제로, 8월에는 ‘그림의 힘’의 김선현 교수가 “자신을 변화시키는 그림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인문학 강좌는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오후 7시 연향도서관에서 열리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도서관에서 3회(5,000원) 또는 1회(2,000원)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인문학 강좌에 미리 읽어올 책은 6월은 “초의식 독서법”(아템포), 7월은 “조선과 만나는 법”(현암사), 8월은 “그림의 힘”(8.0) 이 있다.
오는 6월 18일 강연 할 김병완 작가는 대기업에서 11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회사를 사직하고 부산으로 내려간 후 도서관에서 3년 동안 1만 권의 책을 읽고 40여 권의 책을 출간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대표작으로는 ‘책수련’,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초의식 독서법’, ‘김병완의 고전불패’등이 있으며, 이중 ‘초의식 독서법’은 지난 2014년 국립중앙도서관 자기계발 분야에서 대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순천시의 이번 강연은 독서법의 중요성과 독서하는 방법을 전파하고자 준비 했으며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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