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깜]김병두기자 = 순창군이 1박 2일 체류형 관광시스템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섬진강 향가오토캠핑장이 오는 12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장하는 캠핑장은 야영장 37면과 방갈로 6동, 야외공연장, 자전거 쉼터, 저류습지,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갖춘 다목적 캠핑장이다.
오는 12일 개장식은 주요 초청인사 및 주민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난타공연 등 문화행사와 풍선아트, 다과회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야외 야영장을 무료 개방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향가오토캠핑장은 2014년 착공해 올해 준공했으며 앞쪽에는 모래사장을 따라 고요히 섬진강이 흐르고 고즈넉한 향가마을엔 돌담길이 소담히 자리잡고 있다.
또 섬진강 향가 오토캠핑장 주변에는 일제강점기 기차가 다닐 수 있도록 건설하다가 중단한 교각과 터널이 섬진강을 배경으로 존치돼 있어 향가마을만의 독특한 비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군은 앞으로 이들 자원을 활용해 향가터널 문화공간 조성사업과 향가철교 야간경관설치 사업을 진행해 주변 볼거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황숙주 군수는 “향가 오토캠핑장은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섬진강변 향가마을에 자리 잡고 있어 전국 어느 캠핑장보다 아름다운 곳이다.” 며 “이번 개장을 기념하는 무료 개방행사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순창의 아름다움을 체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창군이 1박 2일 체류형 관광시스템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섬진강 향가오토캠핑장이 오는 12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장하는 캠핑장은 야영장 37면과 방갈로 6동, 야외공연장, 자전거 쉼터, 저류습지,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갖춘 다목적 캠핑장이다.
오는 12일 개장식은 주요 초청인사 및 주민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난타공연 등 문화행사와 풍선아트, 다과회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야외 야영장을 무료 개방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향가오토캠핑장은 2014년 착공해 올해 준공했으며 앞쪽에는 모래사장을 따라 고요히 섬진강이 흐르고 고즈넉한 향가마을엔 돌담길이 소담히 자리잡고 있다.
또 섬진강 향가 오토캠핑장 주변에는 일제강점기 기차가 다닐 수 있도록 건설하다가 중단한 교각과 터널이 섬진강을 배경으로 존치돼 있어 향가마을만의 독특한 비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군은 앞으로 이들 자원을 활용해 향가터널 문화공간 조성사업과 향가철교 야간경관설치 사업을 진행해 주변 볼거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황숙주 군수는 “향가 오토캠핑장은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섬진강변 향가마을에 자리 잡고 있어 전국 어느 캠핑장보다 아름다운 곳이다.” 며 “이번 개장을 기념하는 무료 개방행사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순창의 아름다움을 체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향가오토캠핑장 무료개방 행사참여 및 이용 예약은 홈페이지(http://www.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com)에서 진행한다.
향가오토캠핑장 무료개방 행사참여 및 이용 예약은 홈페이지(http://www.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com)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