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득량면 강골마을에서는 초가집 새 지붕을 얹기 위해 용마름을 틀고 짚단을 엮는 작업을 하고 있다.
강골마을은 보성차밭 등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마을이기도 하다.
강골마을은 보성차밭 등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마을이기도 하다.
또한 마을에서 운영하는 시골 밥상체험과 쌀눈 엿 만들기 등 전통문화를 직접 볼 수 있어 아이들의 현장 학습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번에 새 지붕을 얹는 초가집은 총 4채로 이번 주말까지 작업이 이어질 예정이며, 교체 작업과 헌 지붕을 털 때 나오는 굼벵이를 구경할 수 있어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재삼 기자
이번에 새 지붕을 얹는 초가집은 총 4채로 이번 주말까지 작업이 이어질 예정이며, 교체 작업과 헌 지붕을 털 때 나오는 굼벵이를 구경할 수 있어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재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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