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영암 쌍정 공사 예정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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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영암 쌍정 공사 예정지 현장 방문
  • 이기원
  • 승인 2015.06.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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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이기원 기자 =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9일 영암 쌍정-사자간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예정지를 방문했다

 

이 날 전 군수는 안전건설과장(조영율)으로부터 현장설명과 함께 공사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차질 없는 계획으로 본 공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차량과 농기계 통행에 사고위험 없이 안전한 통행이 되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하고 격려 했다

 

영암 쌍정-사자간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는 이 달 착공하여 9월 준공 예정으로 군비 1억 2천만원을 투입하여 기존 콘크리트로 포장된 노후도로 L=862m를 아스팔트 콘크리트로 덧씌우는 공사다.

공사가 완료되면 평탄성이 불량한 도로환경이 개선되어 이 도로를 이용하는 개신리 주민(124세대 261명)은 물론 군내버스 등 각종 통행 차량의 불편이 해소 되고 특히 관광 성수기시 국립공원 월출산 천황사 지구를 이용하는 차량의 우회도로 역할이 가능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날 참석한 한 주민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개신리 주민모두의 오래된 숙원이 해결되어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 할 수 있어 이 사업을 계획한 관계인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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