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청,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센터' 지원단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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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청,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센터' 지원단 위촉식
  • 양재삼
  • 승인 2015.06.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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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를 스스로 찾아 키워나가는 창의적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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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대수)은 6월 9일(화) 관내 유·초·중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단 및 컨설팅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영암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센터 지원단 위촉식과 컨설팅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영암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센터’는 기획평가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단, 보조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의적 체험활동 컨설팅단과 지원단의 인프라가 구축되어있다. 관내 유·초·중학교 교사와 문화해설사로 구성된 컨설팅단은 20명의 컨설턴트가 신청 학교에 방문, 서면, 전화,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의 실제를 내용으로 학교 컨설팅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별 추천과 관내 재능기부자와 전문가로 이루어진 지원단은 각급 학교에서 체험활동 운영을 위해 필요한 인력 요청시 지원 및 관내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날, 위촉식에 참석한 진무희(구림초 지원단) 국제문화예술 하모니카 교육협회 강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이 어떻게 편성되었고 운영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학교 현장지원이 막연하고 부담스러웠는데, 일목요연하게 교육과정 속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의 4영역이 어떻게 자리매김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덕분에 무엇을 지원해야할 지 손에 잡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에서는 실천 및 체험을 중심으로 한 우리 고장 체험학습 활동의 무지개 학교 교육지구 사업과 더불어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단과 컨설팅단이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의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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