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부 보성군수, 격리마을 입구 초소방문 격려
상태바
이용부 보성군수, 격리마을 입구 초소방문 격려
  • 양재삼
  • 승인 2015.06.12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직원은 메르스 격리마을 생필품 전달

크기변환_보성메르스격리마을생필품전달.jpg
[뉴스깜]양 재삼 기자 =  12일 오후 2시 이용부 보성군수는 보성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환자 거주지 주음마을 입구 2개소 초소를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마을출입통제를 위해 1개소마다 경찰 2명, 행정요원 2명, 보건요원 1명씩 총 10명이 24시간 비상체제로 근무하고 있다

 또 군청직원들은 10일 첫 보성 메르스 양성반응자가 거주했던 주음마을 17세대 32명이 격리되고 마을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11일 오후 5시에 보성군 주민복지실 직원들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보성군 직원 4명은 방재복을 입고 재해구호협회에서 지원한 생필품 17세트를 비롯해 롤휴지, 손세정제, 칫솔세트와 함께 보성군 구호물품 생수 및 라면 각각 17박스를 이장 및 마을 주민 2명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