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해 헌혈자가 크게줄어든 상황에서 대한적십자 혈액원 차량을 대절하여 직원 50여명이 헌혈에 참여 하여 나눔사랑을 실천하였다.
한편, 농협목포유통센터는 지난해 개장 12년 만에 1억원의 흑자경영을 이루었으며 이익금의 30%인 3천여만원의 지역사회 환원금을 적립시키고 향후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경환 사장은“일손이 부족한 농촌 일손돕기 및 나눔사랑(헌혈 등) 실천운동은 농협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참여로 지역농가와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농협목포농수산물 유통센터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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