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 출신 기업인 남다른 고향사랑 실천

고향사랑이 남다른 정기석 대표이사는 젊은 시절 군복무를 마치고 고향을 떠나 전기관련 업계에서 오랫동안 쌓은 경륜과 노하우로 번듯하게 자수성가하여 인접도시 광주에서 기업을 이룬 성실한 사업가로서 평소에도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해왔으며, 칠순을 맞이하여 고향발전과 노인복지를 위해 법성남자경로당의 주변 담장 및 울타리 설치 등 환경정비사업을 약속하게 되었다.
법성면장(박영철)은 “우리사회가 아직까지 살맛나는 이유는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마음을 실천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다”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해당 경로당 관계자와 협의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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