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옛 낙지거리 명성 되찾고자 안간힘
상태바
영암군, 옛 낙지거리 명성 되찾고자 안간힘
  • 이기원
  • 승인 2015.06.18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낙지거리서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 열어

크기변환_150618- 학산면 거리캠패인.jpg
[뉴스깜]이기원 기자 = 학산면사무소(면장 현희준) 직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윤식) 회원 40여명은 지난 16일에 무분별한 주정차로 인한 관광객들의 불편 해소 및 낙지의 고장 이미지 훼손 방지를 위해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7월 1일부터 독천시가지 일원에 주․정차 단속을 실시함에 따라 사전에 주민과의 마찰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낙지거리 상가들을 직접 방문하여 “주정차 안하기” 운동에 솔선수범하여 적극 동참 할 수 있도록 협조 및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산면 현희준 면장은 “독천 낙지거리가 음식테마거리 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과 미식가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법 주․정차가 사라진 깨끗한 거리로 거듭나옛 독천 낙지거리의 명성을 되찾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