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중앙초, 인터넷·스마트폰 레몬교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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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중앙초, 인터넷·스마트폰 레몬교실 실시
  • 양재삼
  • 승인 2015.06.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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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방법으로 인터넷·스마트폰을 사용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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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양재삼 기자 =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완도중앙초등학교(교장 문복운)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완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도움으로 진행한 이번 예방교육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과도한 인터에서 순회교육을 하였으며 학생 수준에 따라서 유아용,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으로 구분하여 인터넷·스마트폰이 무엇이며 바르게 활용하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재미있는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동영상을 통해 학생들은 올바른 인터넷의 이용과 역기능을 예방하는 방법, 스마트폰 중독 진단 및 이용법과 더불어 컴퓨터 피로예방체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바르게 사용하는 약속하기 등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3학년 학생은 “최근 스마트폰 사용 때문에 부모님과 다툼이 많았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의 사용을 줄이고 인터넷을 바르게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문복운 교장은 “다양한 기능이 담긴 스마트폰을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쌓는 바람직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완도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은 올바른 인터넷 사용문화를 정착시키고 ICT를 활용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펼쳐 나갈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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