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번째 이야기] 지금 한국시장은 꼭지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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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번째 이야기] 지금 한국시장은 꼭지 일까?
  • 승인 2015.07.0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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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무.jpg▲ 최광무 펀드매니저
[열여덟 번째 이야기] 지금 한국시장은 꼭지 일까?

 

지금 현재 국제시장은 그리스의 디폴트 이야기로 뜨겁다. 3차 연장이냐? 국가 부도의 위기냐? 대한민국 과거의 예로 보면 그리스의 위기는 넘길 듯하다. EU의 그리스 길 드리기로 보인다.

 

한국시장은 그리스 위기로 6월 29일 장에서 급락을 연출 하였다. 그러나 단기적 한국시장에 대한 영향은 크게 미치지 않을 것으로 시장에 알려지면서 하루의 쇼크로 끝나고 7월 1일 수요일 시장에서 시원하게 상승으로 마무리 하였다.

 

곧 코스피는 2100p에 다가서고 있으며 코스닥은 770p에 접근 중이다. 수요일 시장 또한 특이사항은 삼성중공업의 대형 수주로 급등 하였으며 조선주가 동반 급등을 연출 하였다. 삼성에서 한화로 간판을 바꾸는 삼성주 또한 급등을 하며 상승의 시장을 견인하였다.

 

현재 한국시장은 여전히 제약, 바이오, 줄기세포, 생명과학, 의료정밀을 포함한 헬스 케어 섹터와 뷰티시장의 중국관련 화장품, 의류, 엔터, 미디어 등과 새롭게 추진하는 인터넷 은행 설립 등 새로운 성장의 원동력으로 한국시장은 뜨겁게 성장하고 있다.

 

여기서 ‘뉴스깜‘ 독자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시장은 아직 더 상승 할 수 있냐는 것이다. 필자는 아직 이 열기는 식지 않았으며 묻지마 식으로 폭등하는 바이오, 제약 업종 또한 충분히 상승 여력이 있다 이야기 드리고 싶다. 여기서 거품이 아닌 실질적 실적을 바탕으로 주가가 미래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야기 드리고 싶다. 불가 1개월 전에도 너무 높지 않아 이렇게 생각하였던 종목이 1차 상승 파동을 타고 2차, 3차 까지 급등하는 추세이다.

 

필자는 주식을 이렇게 바라본다. 종목이 힘이 있을 때 같이 그 잔치에 초대를 받아, 먹고 싶은 만큼 먹고 먼저 나오면 되는 것이다.

 

여기서 힘의 파동은 기술적 분석인 챠트 분석과 거래량에서 속일 수 없기에 개인과 기관, 외국인 투자자의 거래 동향에서 충분히 신호를 찾아 매수와 매도를 결정 할 수 있을 것이다.

 

저금리 시장에 여러분이 어떻게 자산을 증식 시키고 노후를 준비 할 수 있는지는 여러분이 현명하게 판단하여야 할 시점 인 것이다. 이제는 예금 금리 3% 이하의 시대에 언제 까지 적금과 예금으로 자산을 증식 시킨다는 생각은 IMF시대 이전의 사고인 것이다.

 

100% 주식 투자로 땀과 노력을 잃어버릴 수 있지만 안전한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하여 여러분의 새로운 투자의 시대에 문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이러한 도움을 드리고자 필자가 13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다음카페 ‘불티나 펀드’에서 상담을 하고 있으며, 광주 금남로 대신증권 광주센타 (관리사원 : 최광무) 신규계좌 고객님께 도움을 드리고 있으니 정말 새로운 투자의 시대에 도움이 필요 하다면 카페에 가입 하시거나 ‘뉴스깜’을 통하여 문을 두드리길 바란다.

‘뉴스깜’ 독자 여러분 새로운 시대를 두려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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