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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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거듭나
  • 송우영
  • 승인 2015.07.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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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국가정원 1호 지정 선포행사 협업 지원 조찬보고회 개최

[뉴스깜]송우영 기자 = 순천만정원 제1호 국가정원 지정이 가시화 되고 있다.

 

순천시가 9월 5일 열리는 순천만정원 국가정원 1호 지정 선포 행사를 앞두고 부서별로 협업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21일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과장 이상 전 간부 및 순천만관리센터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정원 1호 지정 선포 행사 협업․지원 계획’ 조찬보고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순천만정원 국가정원 지정 선포식 행사를 앞두고 전 국민의 시선을 순천으로 집중시킬 수 있도록 전 부서 간 협업·지원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순천만 정원 국가정원 선포식을 통해 순천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전국에 정원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 교두보로 이용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을 모색할 것이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일반적인 업무 보고 방식에서 탈피해 전 과․소장은 물론 읍면동장까지 원탁참여를 통해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붐을 조성하고 제2의 정원박람회로 승화시킬 수 있는 동력을 얻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정원박람회를 성공 개최했던 저력을 모아 순천만정원이 대한민국 국가정원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정원 1호 국가정원 지정은 오는 8월 말 쯤에 선정되며, 이를 기념하여 9월 5일에 국가정원 1호 지정 선포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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