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순천대박물관 역사문화탐방 1차 답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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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순천대박물관 역사문화탐방 1차 답사 마무리
  • 송우영
  • 승인 2015.07.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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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답사는 동부권은 오는 25일, 서부권은 내달 1일 낙안읍성에서 진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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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송우영 기자 = 국립 순천대학교 박물관(관장 최인선)은 올해 최초로 전남 동부뿐만 아니라 서부권 학생들까지 대상을 확대한 ‘라온역사문화탐방’1차 답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라온역사문화탐방’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서 실시하는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전남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체험중심 답사프로그램이다.

 

작년까지는 전남 동부권의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서부 지역으로 참여 가능 지역을 확대했다.

 

전남 동부지역(구례·곡성·담양·화순·순천) 학생들과 함께한 1차 답사는 지난 11일, ‘봄·여름, 농사일과의 싸움’이라는 주제로 낙안읍성에서 이루어졌으며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특징과 농경문화를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옛 조상들의 여름 나기 법과 화채 만들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 서부지역(완도·강진·무안·함평) 학생들과는 지난 18일 화순 고인돌 공원에서 1차 답사를 진행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이 발견된 전남지역 고인돌의 특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라온역사문화탐방’의 2차 답사는 동부권은 오는 25일, 서부권은 내달 1일 낙안읍성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각각 총 6회씩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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