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미안면, 자매도시 고등학생 농촌체험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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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미안면, 자매도시 고등학생 농촌체험활동 실시
  • 이기원
  • 승인 2015.07.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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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 빚기 및 유적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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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이기원 기자 = 영암군 미암면(면장 김희석)은 지난 2009년부터 자매결연 하여 교류 활동을 하고 있는 시흥시 정왕4동의 고등학생을 지난 23일부터 1박2일 동안 초청 영암 도기 빚기 체험 및 영암 문화유적지 등 탐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경기도 시흥시 정왕4동 서해고등학교 학생과 주민자치센터 자치위원 등 43명의 방문단은 고등학생 농촌체험 행사와 영암 관내 주요 문화유적지, 관광지 등을 견학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매도시 정왕4동 방문단은 첫 번째 날에는 군서면에 있는 영암도기박물관을 방문하여 전시관람 및 도기 빚기를 직접 체험하고, 회사정과 국사암, 왕인박사유적지와 도갑사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날에는 영암읍 회문리에 있는 월출산 기찬 랜드를 방문 기찬 묏길 걷기체험과 가야금 테마공원 관람, 월출산 자연을 체험 후 영암 삼호읍에 있는 F1 경주장을 방문해 가상경주 체험을 실시했다.

 

미암면 관계자는 이번 교류행사 이후에도 “미암면과 정왕4동 간의 자매결연의 끈끈한 정이 계속 이어 질 수 있도록 상호 교류의 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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