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강래성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5일 오후 4시 무안군 남악읍 전남중소기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타운홀 미팅 형식의 열린 토론회인 '통통토크!(通通 Talk) 도민의 소리를 듣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황주홍 위원장과 박지원 의원, 일반 당원, 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영상 제안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SNS에 취합된 의견을 발표한 뒤 황 위원장이 당 발전방안에 대한 마무리 발언을 할 예정이다.
황주홍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정해진 주제 없이 백가쟁명식 비판과 의견수렴을 통해 당의 활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며 "도민과 당원들이 기탄 없이 당 발전을 위한 제안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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