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직장실업팀 전국대회 입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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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직장실업팀 전국대회 입상 쾌거
  • 송우영
  • 승인 2015.09.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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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정구에서 나란히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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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송우영 기자 = 순천시청 직장실업팀 정구부와 양궁부가 나란히 좋은 성적을 거두어 화제다.
 
양궁부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6일간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32회 회장기양궁대회’에서 전국 14개 실업팀 선수 5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전 올림픽라운드에서 김신애 선수가 2위, 종목별 30M 개인전에서도 3위에 올랐으며, 종목별60M 개인전에서는 이유미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정구부는 자난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총 23개팀이 참여해 경기도 안성시에서 열린 ‘2015년 안성맞춤 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서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이들은 전국대회에서 수상함으로써 국가정원 1호 도시 순천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1994년과 1997년에 각각 창단된 순천시청 정구부(10명)와 양궁부(5명)은 꾸준히 그 명맥을 이어오며 우리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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