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깜] 최용 남 기자 = 15일 전남 영광군에 따르면 군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7년여 동안 대파재배 농업인과 농기계 업체와의 노력 끝에 제작 보급된 '대파 이식기'가 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 농가 소득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출하 중인 영광 대파는 3.3㎡당 1만6000원에 밭떼기로 거래 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중순께 염산면 두우리 대파 주산단지 내에 위치한 박모씨의 밭 1만4850㎡에서 이식기를 활용해 첫 시작된 대파 농사. 2015.09.15 (사진=영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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