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대항 단체전으로 진행
[뉴스깜]김병두 기자 = 2015 전라북도지사배 탁구대회가 19일 순창군 군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전라북도 탁구 동호인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 전라북도탁구연합회(회장 이계준)가 주최하고 순창군탁구연합회(회장 신상일)가 주관한다.
이번대회는 클럽대항 단체전으로 조별 예선 리그전을 거쳐 각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선수 및 클럽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가하는 대회 추진을 위해 순창군탁구연합회원들은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대회 당일 효율적인 경기 운영과 최대한 편의 제공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순창군은 19일 당일 호남권역 고등리그 축구대회, 2015 말레이시아 국제 주니어 테니스대회 파견 선발전 경기가 동시에 치러짐에 따라 선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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