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문

[뉴스깜]최용남 기자 = 김준성 영광군수가 한국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한국전문인대상(기초단체 농업부문)을 수상한다.
한국전문인대상은 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민선 6기 시‧도지사 및 교육감, 시‧군‧구청장의 공약사항 등을 대상으로 정책의 혁신성‧참신성‧실현가능성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매년 선정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보리산업 활성화를 통해 영광군을 보리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는 등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소득창출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김준성 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고자 힘차게 달려온 결과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6차 산업화 등 활성화로 군민이 모두 잘사는 영광을 꼭 실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내달 2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