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까지 매시간 정각에 출발
[뉴스깜]강래성 기자 = 영산강 뱃길체험으로 인기몰이중인 영산강 황포돛배가 오는 추석연휴 4일 동안 정상운항한다.
영산포 선착장(나주시 등대길 80)에서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구간에 운항하는 황포돛배는 왕건호, 나주호, 빛가람호 3종류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정각에 출발한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시티투어 ‘나주로 마실가자’로 호평을 받은 전국유일의 선상 국악공연도 준비되어 27일과 28일 오후 2시와 3시에 각각 2차례 나주시립국악단 공연을 함께할 수 있는데 가족과 함께 영산강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강변 풍류체험에 멋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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