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을 위한

[뉴스깜]양재삼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오리알’이 기탁됐다.
진도군 의신면 가단리에서 오리 축산업을 하고 있는 박병연 대표가 소외 된 이웃들을 위하여 써달라며 10,000개(400여만원)의 오리알을 의신면에 전달했다.
박 대표는 3년 동안 경로당,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박병연 대표는 “조그마한 오리알이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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