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천병업기자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9일 한글날을 맞아 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 광장에서 개최된 "제2회 한민족 책 나눔 한마당"에 참석 부스를 순회하고 책을 기증하기 위해 나온 시민과 개미장터 참가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개막인사말을 통해, “책나눔 한마당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들이 한민족의 화합과 한글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교육가족들의 작은 참여가 평화통일의 노둣돌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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